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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돈 주고 다녀온 다낭 -호이안 여행,호텔or 리조트 내 돈 주고 다녀 온 다낭-호이안 여행의 세번째 글이다. 1탄, 2탄에서는 내가 선택한 저가항공 비엣젯 비행기에 대한 글이였고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나를 제일 힘들게 만들었던 숙소에 관한 포스팅이다. 으~~숙소 정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.. 우선 일정을 정해야 그에 맞춰서 숙소를 정할텐데..일정을 못 정하니 숙소 정하기가 얼마나 어렵던지.. 한 2주일은 아고다에서 살았던거 같다. 처음 검색할땐 여행가기 3주 전이여서 갈만한 호텔도 리조트도 많아소 가격도 저렴해서 골라볼 수 가 있었는데 출발 일자가 다가 올 수록 선택이 폭이 좁아졌다. 일정도 정하기 전에 그냥 숙소를 정할 수 밖에 .... 아님 잘 곳도 없어질 처지였기에... 우선 큰 틀은 다낭과 호이안 두곳으로 나눠서 숙소를 선택할려고 아고다를 살펴 봤.. 더보기
내 돈 주고 다녀 온 다낭-호이안 여행 2탄 1탄에서는 여행시작의 글이였다면 오늘은 비엣젯 자리와 수화물에 관해서 좀 더 적어보겠다 비엣젯은 다들 알다시피 저가항공이다 좌석이 뒤로 많이 누어지지도 않고 누어진다 해도 젖힐 수가 없다 뒷자리와 공간이 넘 좁아서 젖히면 뒷 사람에게 민폐다 그래서 나는 좌석 지정시 앞두자리 뒷 두자리로 지정해서 남편이 뒤로 편하게 젖힐 수 있도록 했다. 1열은 젤 비싼 좌석으로 고가항공보다 비싸다하여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 뒤의 $4 짜리 빨간 좌석은 뒤나 별반 다를게 없다 해서 그냥 보라색 시작인 좌석 6,7,8열로 지정했고 $2씩 더 지불했다..5자리니 $10불이다. 비상구 쪽이 넓다고하는데 비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만 앉을 수 있다고 한다. 비상구 좌석 주의 사항을 잘 읽어 보고 지정하기를..임산부나 연령이 .. 더보기
내 돈 주고 다녀온 다낭-호이안 여행 1탄 여름 휴가 겸 친정아빠 생신겸 해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.. 자유여행으로갈지 패키지로 갈지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다낭 호이안으로 선택~~ 우리나라에서 가깝기도하고 무한에너지들이 어리기 때문에 라오스처럼 차타고 몇시간 이동하는 여행은 제외. 현지에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짧고 길지 않은 여행 기간동안 힘들지 않을 여행지를 찾다보니 다낭이 젤 좋을 듯해서 선택하게 되었다. 첨엔 패키지로 선택하고 입금했는데 다음날 여행사에서 연락이 오기를 단체팀이 패키지를 선택하는 바람에 소수인원인 우리가 패키지에서 제외됐다고 다른 날 패키지를 권했다..괘씸했고 기분이 나빴지만 다른 날 패키지를 선택했다. 패키지지만 아이도 있고 할아버지도 있으니 힘들면 호텔에서 쉬면 되지 않을까 하고 패키지를 선택했는데...아 .. 더보기